김정은 측 “‘썸싱’ MC 제의만 받은 상태…확정 아냐”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정은이 SBS 파일럿 프로그램 ‘썸싱’ MC 제의를 받았다.

29일 김정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정은이 추석 특집 프로그램인 ‘썸싱’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아직 출연을 확정하지 않았다. 제의를 받고 미팅만 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썸싱’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2~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음악과 토크가 결합된 토크쇼다.

특히 김정은은 지난 2008년 방송됐던 SBS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을 진행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썸싱’의 또 다른 MC로는 방송인 강호동이 언급된 상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