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일국 세 쌍둥이 / 사진=KBS2'슈퍼맨이 돌아왔다' |
송일국 세 쌍둥이, 함께한 첫 방송을 본 아내 "걱정 많이 했다"…왜?
'송일국 세 쌍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세쌍둥이와 함께한 방송을 본 아내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느리게 걷기' 편에서 송일국은 일찍 일어난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에게 "아빠와 또 48시간을 보내야 한다. 저번에 48시간을 보내보니까 힘들긴 했지만 할 만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일국은 "이번에는 단순히 48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한다"라고 말하고는 세쌍둥이와 하이파이브를 했습니다.
또 송일국은 방송을 본 아내의 반응이 어떠냐는 인터뷰 질문에 "재미있게 잘 봤다고 하더라. 걱정 많이 했다고"라며 "저희는 셋이다 보니 잘 못 나간다. 물놀이 가는 건 엄두도 못 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송일국은 이어 "그런데 제가 세쌍둥이와 함께 노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았다고 하더라"며 "이걸 통해서 아이들과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이 좋다. 죽을 것 같이 힘들기는 하지만"이라고 말하고는 웃음 지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아내에게 세 쌍둥이의 구강검진을 부탁 받았고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일국, 세 쌍둥이랑 놀아주는 모습 보니까 더 멋있더라" "송일국 세 쌍둥이, 치과에서 진땀 빼시더만" "송일국 세 쌍둥이, 완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