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와 철봉키스 "한 번만 더 하자"…박력 터져

↑ 고교처세왕 서인국/사진=tvN방송캡처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와 철봉키스 "한 번만 더 하자"…박력 터져

'고교처세왕 서인국'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가 철봉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월화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이민석(서인국 분)과 정수영(이하나 분)이 공원에서 철봉키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정수영은 운동 선수 생활을 더 이상 하지못해 실의에 빠진 이민석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그를 공원으로 불러냈습니다. 그녀는 "보여줄 게 있다. 잘 봐라"며 철봉에 매달려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정수영은 "나는 정말 이거 내 평생 아니 다시 환생해도 못 할 거라고 생각했다. 불가능이라 생각했는데 되더라. 그러니까 본부장님도 운동포기하지 말고 계속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민석은 정수영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습니다.

정수영은 "어? 스킨십 금지인데"라며 당황했지만 이민석은 "한 번만 더 하자"라며 다시 한 번 그에게 다가가 키스를 나눴습니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입니다.

고교처세왕 서인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교처세왕 서인국, 박력 있어" "고교처세왕 서인국, 철봉키스 보는데 내 가슴이 다 떨렸어" "고교처세왕 서인국, 볼수록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교처세왕 서인국' '고교처세왕 서인국' '고교처세왕 서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