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트라이앵글’ 임시완과 김재중이 내기 홀덤을 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최정규) 25회에서는 늦은 밤 카지노에서 윤양하(임시완 분)와 허영달(김재중 분)이 내기 홀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트라이앵글 방송 캡처 |
이날 카지노에서 윤양하는 허영달에게 내기 홀덤을 제의했다.
윤양하는 “내가 이기면 허영달 씨가 카지노를 떠나고 허영달 씨가 이기면 내해달라는거 다 해준다”고 말했다.
내기 결과 허영달이 이겼고 허영달은 “내가 너 형이니까 이제부터 형이라고 불러라”고 요구했다.
이를 들은 윤양하는 형이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술에 취해 쓰러졌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