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이범수, “윤양하 작업하라고 지시한 놈이 누구야!”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트라이앵글’ 이범수가 윤양하의 암살범을 심문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최정규) 25회에서는 장동수(이범수 분)가 윤양하(임시완 분)의 암살범을 구타해 배후를 알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트라이앵글 방송 캡처

이날 장동수는 “너 내가 누군지 알지. 대답해 내가 묻는대로 대답안하면 넌 경찰서 가기 전에 죽는다”라고 경고했다.

암살범이 아무 대답을 하지 않자 장동수는 “윤양하 작업하라고 지시한 그놈이 누구야”라고 구타한 뒤, “마지막으로 묻는다 누구야”라고 물었고 “청진건설 수창이 형님입니다”라는 대답을 들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히 흩어져서 이십 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성공과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배우 이범수, 오연수, 김재중, 백진희, 임시완 등이 출연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