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개그우먼 오나미와 씨스타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 “남자를 잘 몰라서 연애가 어렵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외국인 패널들이 각 나라 남자들에 대한 차이를 설명하며 조언에 나섰다.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남자를 이해 못하겠다는 건 그만큼 남자와 소통이 없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남녀칠세부동석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하며 박학다식한 지식을 뽐냈다.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는 “난 남자들은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에게도 대시
한편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등 3명의 MC와 각국 비정상 대표들인 11명의 외국인 남성 패널이 출연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신개념 글로벌 토론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