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 고세원이 정유미를 위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90회에서는 차성준(고세원 분)이 서윤주(정유미 분)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경숙(김창숙 분)한테 저녁에 꾸지람을 들은 서윤주가 우울해하자 차성준이 침대에 누워 위로했다.
↑ 사진=엄마의정원 방송 캡처 |
차성준은 “윤주야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화가 나면 화가 난다고 소리도 지르고”라고 다정하게 말했고, 서윤주는 이에 “울고 싶어”라고 대답했
잠시후 차성준이 서윤주를 안아주자 서윤주는 “안 울어도 되겠다. 기준씨가 안아주니까”라며 품에 안겼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