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현아가 섹시 포즈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현아에게 “현아 씨에게 배워 보고 싶은게 있다. 눈빛 하나만으로 남자를 녹일 수 있는 포즈를 알려 달라”며 섹시 포즈를 부탁했다.
이에 현아는 “앉은 자세로 다리 각선미를 살려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섹시 포즈 비법을 알려줬다. 이어 신곡 ‘빨개요’의 아찔한 댄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주말마다 산삼을 캐러 다니느라 매번 다치는 외삼촌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여자 연예인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외삼촌이 매주 산삼을 캐러 다니느라 여기저기 다치고 진드기, 벌에게 공격당해 몸이 말이 아니다. 제발 산삼 좀 안캤으면 좋겠다” 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현아는 이에 “한번은 숙소에서 향초를 켰는데 티셔츠에 불이 옮겨 붙었다. 침대에까지 불이 번져 울었던 적이 있다”며 위험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스튜디오에는 외삼촌이 직접 캔 산삼들이 등장했으며, 산삼 전문가까지 초빙 돼 산삼 감정 시간을 가졌다. 7월 28일 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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