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도쿄와 오사카에 이어 중국 투어에 나섰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8일 “‘2014 스토리 오브 앤젤’(2014 Story of Angel) 투어 중인 박신혜가 지난 26일, 상하이 인터내셔널 패션 센터(Shanghai International Fashion Center)에서 중국 첫 무대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신혜는 ‘러블리데이’(Lovely Day)를 시작으로 ‘스토리’(Story), ‘말도 없이’, ‘마이 디어’(My Dear), ‘사랑하게 되는 날’ 등 총 5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친오빠 박신원이 작곡하고 남매가 함께 작사한 ‘마이 디어’의 소개 영상에서는 남매의 어린 시절 사진이 등장한 데 이어, 박신혜는 ‘마이 디어’를 중국어 버전으로 불러 중국 팬들을 감동케 했다.
↑ 사진 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
공연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박신혜의 손짓 하나 하나에 열광하고 한 마디 한 마디에 귀 기울이며 뜨겁게
한편, 박신혜는 상하이를 시작으로 8월 중경, 심천, 장사, 북경 등 중국 5개 도시에서 공연한 후 대만, 태국에서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