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시크릿이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28일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오는 8월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써머’(SECRET SUMMER)의 타이틀 곡 ‘아임인러브’(I’m In Love)로 화려하게 돌아온다”고 밝혔다.
오는 8월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한 시크릿의 신곡 ‘아임인러브’는 제작 단계부터 업계 최정상급 ‘드림팀’이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 곡 ‘아임인러브’는 이단옆차기의 작품이며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 포미닛, 인피니트 등의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온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그간 시크릿의 털기춤, 아기고릴라 춤, 펭귄 춤과 같은 인상적인 안무를 히트시킨 댄스팀 ‘플레이’(PLAY)가 다시 한 번 뭉쳐 시크릿만의 최적의 ‘드림팀’을 만들어낸 것.
‘억’ 소리 나는 공중파 TV 광고도 마찬가지. 시크릿의 TV 광고 프로모션은 걸그룹으로서 유례없이 ‘최초’로 진행되는 신개념 프로젝트로, 금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선 공개된다. 이와 같이 시크릿이 시행하는 ‘억 대급’ 프로모션은 공백
컨셉 역시 심상치 않다. 데뷔 6년차에 접어드는 시크릿은, 그간 보여줬던 귀엽고 깜찍한 소녀가 아닌 사랑에 빠진 고혹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