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납량특집으로 시청자 곁을 찾아간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여름을 맞아 납량특별기획 ‘미저리’ 특집으로 각각 아들, 남편, 애인 등을 향한 집착으로 출연하게 된 가수 조관우, 방송인 김가연, 유상무와 씨스타의 다솜이 출연한다
이들은 녹화 내내 진짜 ‘미저리’ 같은 모습을 보여 독하다고 소문났던 ‘라디오스타’ DJ들을 당황시켰다.
아들, 남편, 애인 등에 관한 집착 에피소드로 스튜디오 전체를 소름 끼치게 한 네명의 게스트들. 남자친구의 영수증, 이메일 확인은 물론 전화를 받을 때까지 건다는 씨스타 다솜의 말에 라스 DJ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 사진=MBN스타 DB |
또 이날 시종일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유상무는 “교회에서 만난 여자친구를 교회에도 못가게 한 적이 있다”고 밝혀 DJ
한편 남다른 에피소드로 녹화 분위기를 이끈 조관우, 김가연, 유상무, 다솜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30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