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호텔킹’은 시청률 상승을 이루지 못한 채 조용한 마무리를 거뒀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호텔킹’은 11.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26일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과 동일한 성적이다.
첫 방송 시청률은 11.7%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호텔킹’이지만 갈수록 지지부진해지는 설정과 전개로 평균 10%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자체최고시청률은 28회 방송이 기록한 13.6%다.
한편 ‘호텔킹’ 후속으로는 송윤아, 정준호, 문정희 주연의 ‘마마’가 오는 8월 2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