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루시 국내 개봉 기대돼
최민식 루시 최민식 루시
최민식 루시가 북미 개봉에서 폭발벅인 반응을 받았다.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가 순조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액션 거장 뤽 베송 감독의 연출과 스칼렛 요한슨과 모건 프리먼, 최민식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루시’가 지난 25일 북미 개봉 첫 날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며 흥행의 포문을 열었다.
‘루시’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UPI코리아는 27일 “개봉 첫 날에만 1천 7백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린 ‘루시’는 각각 3595개 관에서 개봉한 ‘허큘리스’와 3668개 관을 확보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보다 적은 3173개 관에서 개봉 했음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 최민식 루시 |
‘루시’는 뤽
한편, 최민식은 30일 개봉예정인 ‘명량’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