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사회성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느리게 걷기'를 주제로 다섯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사랑에게 친구들과의 자리를 만들었다며 "선생님과 면담했더니 사랑이가 협조성은 있지만 사회성을 부족하다고 했다"며 함께 잘 놀기를 전했다.
이후 사랑이는 새 친구 아노이와 논논을 만나 함께 어울렸고 천천히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런 사랑이를 지켜본 야노시호는 "사랑이는 처음에 상황을 관찰하고 먼저 확 다가가지는 않
이날 슈퍼맨 야노시호 추사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야노시호 추사랑, 괜찮아" "슈퍼맨 야노시호 추사랑, 조금 느려도 상관없어" "슈퍼맨 야노시호 추사랑, 천천히 사귄 친구가 오래가더라" "슈퍼맨 야노시호 추사랑, 사랑이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