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이, 엄마가 작별인사하자 오열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슈퍼맨’에서 서언이가 엄마와 작별하기 싫어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들과 엄마가 작별인사를 하면서 울려고 하는 모십이 그려졌다.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는 엄마 문정원과 아빠 이휘재와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엄마가 작별인사를 하자 오열했다.

↑ 사진=슈퍼맨 방송 캡쳐

엄마가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자 서언이는 울음을 터뜨렸지만 아빠 이휘재의 품에 안겨 뒤로 돌자마자 다시 울음을 그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