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과 장윤정의 아들 꼼꼼이의 이름이 정해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느리게 걷기'라는 주제로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도경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산부인과에서 시댁으로 자리를 옮긴 도경완은 부모님에게 "이름 지어주시는 분에게 5개를 받아왔다"며 하준, 연우, 예준, 현승, 유찬 등 후보군을 소개했다.
이에 아버지는 "'하'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둘 다 받침이 있는 것은 별로다"라며 생각에 잠겼다.
이에 도경완이 아들에게 "
이날 도연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연우, 이름 좋다" "도연우, 뭔가 있어 보여" "도연우, 멋져" "도연우, 연우야 안녕" "도연우, 도경완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