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7일 제작진은 극 중 강민우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이정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진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주듯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할 정도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정진은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동료들에게 항상 환한 미소로 먼저 인사하며 '스마일맨'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실제로도 워낙 유쾌하고 다정다감한 이정진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현장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고 고된 촬영에 동료 배우들이 지쳐하면 장난도 치고 농담도 하면서 촬영장을 활기차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정진은 이른 아침이든 밤샘 촬영 중이든 자신이 피곤할 텐데도 항상 웃고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현장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며 "자신의 캐릭터도 완벽히 소화해내고 현장에서도 좋은 에너지를 주고 있는 이정진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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