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고(故) 유채영의 장례식 현장이 공개됐다.
그룹 쿨에서 유채영과 함께 활동했던 김성수는 빈소를 찾아 "안타깝고 미안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김장훈은 "너무 바보 같을 정도로 맑고 착해서 더 슬프다. 채영이가 조금만 더 세상에 적응할 수 있었으면"이라고 추억했다.
유채영은 투병하다 지난 24일 오전 8시 입원해있던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병실에서 향년 41세로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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