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 룸메이트/사진=SBS |
배우 홍수현이 음치탈출에 도전합니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음악감독 윤종신의 `미스틱 89` 뮤지션들이 총출동, 홍수현의 음치 탈출을 돕습니다.
홍수현은 최근 녹화에서 `룸메이트` OST를 직접 작곡한 윤종신과의 인연으로 녹음실로 향했습니다.
홍수현은 윤종신과의 첫 만남을 위해 팥빙수를 사 가는 센스를 발휘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직접 마주한 윤종신은 "내가 아는 81년생 중에 가장 예쁘다"고 극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홍수현의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올 라이트(All right)`의 첫 소절
윤종신은 지원사격을 나선 뮤지, 에디킴, 김예림과 함께 맞춤형 레슨을 돌입했고, 우여곡절 끝에 홍수현은 녹음실 안에서 직접 녹음을 하게 되어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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