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 10kg 감량 본격 도전…웃길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대국민 공약으로 내세운 10kg 감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7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는 다이어트 공약 당시 이소라가 추천한 필라테스 학원을 찾는다.
최근 녹화에서 지원 사격으로 동행한 이소라와 함께 유연성 체크는 물론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하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고.
조세호는 필라테스 특유의 고난이도 유연성테스트에서 발군의 유연성을 뽐내며 이소라는 물론 미모의 여강사의 감탄을 자아냈으나, 허공 지렛대를 활용한 캐딜락 기구 앞에서 기상천외한 몸 개그를 선보이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도움을 자처한 이소라는 허릿살을 효과적으로 뺄 수 있는 자세를 몸소 가르쳐주는 등 다양한 간이강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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