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7일 공개된 사진 속 JYJ의 멤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녹음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음악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3년 만에 함께 앨범 작업을 진행한 JYJ는 앨범에 수록될 곡 선택부터 작사 작업 등 새 앨범의 모든 것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결정했다. 녹음실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더 좋은 음악을 완성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며 진지하게 작업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세 멤버 모두 새 앨범을 통해 담고자 하는 메시지가 같았다. 보다 감성적이면서 듣기 편안한 음악을 전달하고자 녹음에도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앨범이 나왔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JYJ의 새 앨범 'JUST US'는 오는 29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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