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김준호, 섹시한 뒤태 자랑
인간의 조건 김준호, 인간의 조건 김준호
인간의 조건 김준호가 섹시한 뒤태를 자랑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남자 멤버들과 여자 멤버들이 함께 2박 3일간 농촌 봉사활동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김준호의 뒤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준호, 김영희 등은 논농사의 일손을 돕기로 해 논에 들어가 잡초를 뽑았고, 고추 농사팀인 천이슬과 정태호는 두렁에 앉아 고추 농사를 가르쳐주실 어른들을 기다리며 이들을 구경했다.
↑ 인간의 조건 김준호 |
정태호는 김준호가 고개를 숙여 잡초를 뽑는 뒷모습을 보며 “준호 형 엉덩이가 예쁘다”며 김준호의 뒤태를 칭찬했다.
이어 그는 “그 유명한 애플힙이다”고 웃음을 지었고, 김준호도 “달력 7월 화보로 어떠냐”며 섹시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들은 힘든 농사일에 금방 지친 표정을 지었다. 특히 김영희가 농사일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우렁 농법을 위해 풀어놓은 우렁을 계속 잡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뒤이어 고추 농사에 투입된 정태호와 천이슬은 허리도 못 펴고 농사일을 거들었고, 이제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눈앞에 펼쳐진 또 다른 밭에 “거짓말이야”라며 경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인간의 조건 김준호 뒤태에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김준호, 진짜 재미있다.” “인간의 조건 김준호, 뒤태 예술이다.” “인간의 조건 김준호, 몰랐던 매력을 찾았다.” “인간의 조건 김준호, 배꼽 빠질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