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서효림이 눈물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적셨다.
SBS 주말특집기획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연출 이현직)에서 한광훈(류수영 분)만을 사랑하는 상큼 발랄한 아가씨 천혜진 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녀가 내면에 숨겨진 아픔을 드러내 눈길을 끈 것.
이어 광훈은 진양자 여사(최지나 분)에게 오늘이 혜진의 죽은 동생의 기일이라는 연락을 받고 놀라 그녀에게 다가가 자신의 손수건 건네주었다. 혜진은 자신의 동생을 아버지가 밖에서 낳아온 자식이라고 믿고 미워했다면서 “강물에 빠져 죽었어요. 저
한편, 서인애(황정음 분)가 민혜린(심혜진 분)에게 선전포고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은 매주 토,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