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인간의 조건’에서 김영희가 덧글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남자 멤버들과 여자 멤버들이 함께 2박 3일간 농촌 봉사활동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희와 김숙은 다른 멤버들이 장을 보러 떠난 사이 마늘 등 재료들을 다듬었다. 김숙은 평소 뛰어난 음식 솜씨를 선보였던 김영희에 “어쩜 요리를 그렇게 잘하냐”고 물었다.
↑ 사진=인간의조건 방송 캡처 |
이어 그는 “그 아래에 ‘근데 김지민 요리가 먹고싶은 이유는 뭐지?’라고 쓰여있었다”며 그 때를 회상했다.
김숙은 끝에 김영희가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