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패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태국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서 모인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항에 모인 멤버들은 서로의 패션에 대해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명수의 도트 무늬 옷을 본 유재석은 “저기서 달마시안이 오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하하는 “흰색 무당벌레 같다. 무당벌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
이어 노홍철은 “형들이 이제 옷을 잘 입는다.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다 늙어서 옷에 신경 쓴다”고 말하며 비아냥 거렸다.
또 정준하는 정형돈에게 “오늘 형돈이도 누렁니가 포인트다”라며 “나 때문에 누렁니가 화제 됐다. 고마워 해야한다. 너 누렁니로 광고 찍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무슨 누렁니로 광고를 찍냐”고 되물었고, 정준하는 “누렁니로 누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