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장우영이 다정한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임시 신혼집을 구하러 떠나는 장우영과 박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서 쫓겨나게 된 장우영과 박세영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장우영은 “우리 회사 지하 연습실이 넓고 좋다. 회사로 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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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
결국 용달차를 타고 회사로 향하게 된 장우영과 박세영은 “우리 이제 어떻게 해야하냐”며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걱정했다.
하지만 이내 박세영은 장우영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잠을 청했다. 장우영은 박세영이 편안히 잘 수 있도록 어깨를 낮추며 배려하는 모습을
또 계속 어깨에서 떨어지는 박세영의 머리를 받쳐주며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우영 또한 박세영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콜 콜 잠이 들었다.
한편,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4시 55분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