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음악중심’에 씨스타 블락비 현아 옴므가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26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블락비 현아 옴므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씨스타는 ‘터치 마이 바디’로 컴백을 알린다. ‘터치 마이 바디’는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작품으로 힙합 댄스 장르다.
블락비는 지난 24일 네번째 미니앨범 'H.E.R(헐)'을 공개했다. 강렬한 힙합 음악을 즐겨했던 블락비는 아름다운 그녀를 향한 구애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신곡 ‘H.E.R(헐)’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현아는 솔로곡 ‘빨개요’로 섹시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이현의 제대로 다시 뭉친 옴므는 이상형을 발견한 남자의 떨리는 심경을 표현한 노래 ‘잇걸’을 선곡해 등장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 비스트 블락비 인피니트 옴므 현아 B1A4 걸스데이 헨리 뉴이스트 스컬 효민 제이민 비아이지 베스티 럭키제이 폰 등이 출연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기대된다” “‘음악중심’, 씨스타도 나오네” “‘음악중심’, 라인업 화려해” “‘음악중심’, 재밌겠다” “‘음악중심’, 무대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