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식객 샤이니 키, 괴성 지른 이유는?
7인의식객 샤이니 키, 7인의식객 샤이니 키
‘7인의 식객’ 샤이니 키가 다리 한 가운데에서 주저앉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 8회에서는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블루나일폭포를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블루나일폭포를 찾아 떠난 신성우, 김경식, 키는 까마득한 높이의 구름다리를 건너야 한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하지만 김경식, 신성우는 당당하게 다리로 향했고, 키는 그 뒤를 따르며 넋이 나간 표정을 지었다.
↑ 7인의식객 샤이니 키 |
하지만 김경식은 무서워하는 키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기 다리 인디아나존스에 나오는 거 같다. 정말 멋지다. 키야 다리 밑을 절대 보면 안 된다”고 말하며 키를 놀렸다.
김경식의 말에도 불구하고 다리 밑을 보게 된 키는 “오마이갓. 오마이갓”이라며 하얗게
이런 키의 모습을 본 김경식은 “키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 괴성 지르는 니 소리가 더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인의 식객’은 장대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음식을 통해 한 나라를 이해하기 위해 음식 기행을 떠나는 리얼 도전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