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아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지난 23일부터 시작한 일반인 대상 시사회에서 만족도 4.3점(5점 만점)을 받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해적’의 ‘세대초월 유쾌통쾌 시사회’는 개봉 전 2주 동안 전국 20개 도시에서 펼치는 시사회로 부산 영화의 전당 3,000명 동시 시사,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엄마, 아이들이 함께하는 3대 시사는 물론 학생 시사까지 올 여름 개봉작들 중 최대 규모. 언론시사회를 통해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경향신문)”, “웃음 폭탄! 배꼽 털어갈 어마무시한 기세!(스포츠월드)”, “생각 말고 웃어라! 승부수는 코미디(뉴스토마토)”라며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해적>은 ‘세대초월 유쾌통쾌 시사회’ 초반인 23일, 24일 양일 간 10대 학생들은 물론 2030 세대와 60대까지 전국민에게 웃음 폭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시사에 참석한 관객들은 영화 상영이 끝나자마자 “쉴 틈 없이 웃었다”, “끝까지 빵 터졌다”, “지루할 틈이 없었다”, “고래가 정말 멋있었다”, “온 가족이 모여 보기 좋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영화 해적, 요즘처럼 더운 열대야에 딱이다! (트위터_go***)”, “고래 진짜인 줄 이토록 신기하다니. 역시 이름값을 하네요. 감동 그 자체 (트위터_dororoj****)”, “이렇게 크게 웃어본게 얼마만이었는지… (트위터_nanu****)”, “실제 조선 역사 초반에 국새가 없었다던데 고래가 먹었을 거라는 설정이 진짜 상상력 대장!(트위터_sai****)”, “가볍고 유쾌하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트위터_eqlo****)”라며 ‘해적’의 세대초월 웃음코드는 물론 고래 캐릭터와 독특한 상상력의 스토리에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오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