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소현과 손동운이 ‘웃찾사’에 나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58회에서는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을 보기 위해 온 해외 팬의 이야기를 통해 웃음을 주는 코너 ‘사랑해요 꼬레아’가 방송됐다.
개그우먼 홍현희와 이은형은 외국인 사생팬으로 분장해 비주얼적인 웃음을 선사했다.
↑ 사진=웃찾사 캡처 |
이어 가수 비스트 손동운, 포미닛 소현이 무대에 나왔고 홍현희는 “왜 둘이 같이 나왔냐” 고 묻자 소현과 손동운은 “우리 그냥 친한 친구 사이다”라고 말해 홍현희와 이은형의 야유를 받았다.
홍현희와 이은형은 “사랑해요 꼬레아”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코너를 마무리 했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