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7인의 식객’ 멤버들이 진정한 먹방을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 8회에서는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디스아바바에서 이탈리아식 화덕피자를 먹기 위해 식당에 찾은 멤버들은 직접 능숙한 솜씨로 피자를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주문한 피자가 나오자 “진짜 맛있다. 최고다”를 연발하며 피자한판을 모두 해치웠다.5
↑ 사진=7인의 식객 방송 캡처 |
이어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멤버들은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마구 먹으며 “아프리카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니깐 색다른 거 같다”고 말했다.
모든 음식을 먹고 차를 타고 이동하던 신성우는 “너무 배불러서 말이 안 나온다. 그래도 다음
한편, ‘7인의 식객’은 장대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음식을 통해 한 나라를 이해하기 위해 음식 기행을 떠나는 리얼 도전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