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승수가 사냥투혼을 불태웠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119회에서는 개그맨 김병만과 배우 김승수가 다친 유이 몸보신을 위해 사냥에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배우 김승수는 “유이가 다쳐서 잘 먹여야 겠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좋은 먹을거리를 구해야겠다”고 말하며 사냥투혼을 불태웠다.
↑ 사진=정글의법칙 캡처 |
묘한 새소리를 감지한 김승수와 김병만은 이를 노리며 다가갔고 메추라기를 발견한 김승수는 조심히 사냥감에 접근했지만 아쉽게 실패하고 말았
김승수의 상의를 그물삼은 작전으로 찰떡궁합 호흡을 선보이며 여러 마리의 메추라기 잡기에 성공한 그들은 산 메추라기를 처음 봤다고 웃으면서 말하며 기분 좋은 사냥을 마쳤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