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 '서세원'/사진=MBN |
서정희, 서세원 내연녀 폭로 "딸 또래의 미혼 여성…" 내연녀 입장들어 보니
'서정희' '서세원'
서정희가 서세원의 내연녀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서정희는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세원의 내연녀 때문에 부부간의 갈등이 심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이 아가씨가 내 딸아이 또래다. (서세원이)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여자랑(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또 서세원과 내연녀 사이를 증명할 결정적인 증거가 있음에도 공개를 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그 여자는 아직 시집을 안 갔고 어리다. 나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내연녀로 지목된 해당 여성은 "관련 없는 사람을 자꾸 괴롭히고 집에 전화하고 그러냐"며 "(홍콩에) 같이 가지 않았는데 왜 자꾸 갔다 그러고 같이 산다 그러고 나는 처음에 통화를 하면서 말 다 했다. 난 그런 적 없고 오해의 문자가 됐다면 죄송하다고도 했다"고 서세원과의 내연관계를 반박했습니다.
이어 "서정희에게 협박 문자를 보낸 적은 없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도 사람인지라 짜증나니까 나중에는 좀 격하게 보냈다"며 "(서정희가) 새벽에 잠도 못자게 3~4시에 전화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앞서 24
공개된 동영상에서 서세원은 건장한 남자들과 함께 서정희의 다리만 잡은 채로 질질 끌고갔습니다. 이에 서정희는 "CCTV 없는 요가실에서는 무차별적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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