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영화 ‘프란시스 하’가 3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오전 그린나래미디어는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프란시스 하’는 지난 24일 하루 전국 58개 스크린에서 254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만74명으로 개봉 8일 만에 3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상반기 다양성 영화 흥행작이었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타이기록에 해당된다”고 전했다.
↑ 사진 제공=그린나래미디어 |
‘프란시스 하’는 평범한 이십 대 여성 프란시스가 꿈과 현실,
특히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미국의 신예 감독 노아 바움백의 작품으로 프란시스의 일상을 흑백필름에 담아냈다.
한편, ‘프란시스 하’는 현재 전국 56개관에서 상영 중이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