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자기야’ 남재현이 처가 부모와 함께 캠핑을 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장인, 장모를 위해 노력하는 남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재현은 뜬금없이 캠핑 분위기를 조성했다. 장모 이춘자 여사는 차 안에서 숙식이 가능하다는 말에 “초가집이라도 내 집이 좋다”며 말했다.
↑ 사진= 자기야 방송캡처 |
한편, ‘자기야’는 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다는 ‘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서 지내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