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진혁이 장나라를 구해줬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8회에서는 김미영(장나라 분)이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곤욕을 치루는 것을 다니엘(최진혁 분)이 구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운널사 방송 캡쳐 |
이날 김미영은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일부러 접근해서 임신한 게 맞냐”라고 질문 공격을 당하고 있었다.
이 순간 다니엘이 나타나 김미영의 손을 잡고 카페로 데려가면서 “여기 내 카페니까 금 밟지 마. 인간 아닌 것들은 못
한편, ‘운널사’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부실녀’와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완벽남’이 원치 않은 결혼을 한 뒤 겪게 되는 운명 같은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장혁, 장나라, 최진혁 등이 출연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