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신규 예능 ‘나는 남자다’가 시즌제로 방송된다.
오는 8일 첫 방송 되는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을 사령탑으로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이 MC로 확정됐다.
이어 “새로운 일반 시청자들과 직접 대면하여 소통하는 실험적인 콘셉트이기 때문에 20회의 시즌제를 통해 그 가능성을 점쳐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시즌제로 정규편성이 확정된 ‘나는 남자다’는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에 해당되는 남자들을 방청객으로 초대해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나는 남자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회부터 6회까지의 주제를 선 공개하며 그 주제에 해당되는 남자들을 대상으로 방청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7월 27일 첫 녹화 주제인 ‘여자들 세계의 유일한 청일점’에 해당되는 남자들의 방청모집을 시작으로 이후에 진행될 주제로 ‘몸무게 10kg 이상 뺀’ 남자, ‘노래방이 두려운 음치’ 남자 등을 방청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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