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서 스페셜DJ를 맡은 온주완은 “여자친구가 뚱뚱한다면 함께 노력해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시댁가서 너무 많은 음식을 먹고 와서 통통해졌다. 통통한 여자는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온주완은 “정말 솔직히 통통하시냐. 통통한 여자는 괜찮은데
온주완은 이어 “만약 여자친구가 뚱뚱하다면 운동을 시키거나 노력을 해서 변화를 시킬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통통한 것은 귀엽다. 애교라고 생각한다. 저희 어머니도 통통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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