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조인성·공효진 주연의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은 전국기준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꼴찌이지만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
한편 이준기·남상미 주연의 KBS 2TV ‘조선총잡이’는 시청률 11.6%로 1위를, 장혁·장나라 주연의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시청률 9.7%로 2위를 차지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에서는 장재열과 지해수가 TV 토크쇼 패널로 처음 만난
이를 접한 네티즌은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처음이라 그런지 살짝 어수선했어”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그래도 시청률 나쁘지는 않네”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앞으로 시청률 더 많이 오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