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지창욱과 박민영, 유지태가 한 작품에서 만날 전망이다.
24일 오후 지창욱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지창욱이 KBS2 새 수목드라마 ‘힐러’의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민영 소속사 역시 “출연을 두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며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힐러’는 앞서 유지태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지태의 복귀작에서 지창욱과 박민영을 함께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
특히 ‘힐러’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카이스트
‘힐러’는 ‘조선총잡이’와 ‘아이언맨’ 후속으로 오는 11월 시청자를 만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