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제훈이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잘 지내셨는지요?"라는 인사로 운을 뗀 뒤 “기쁘고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마음이 크다. 계속해서 노력해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제훈은 입대 전 영화 ‘고지전’(감독 장훈)과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파파로티’(감독 윤종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충무로를 이끄는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2012년 10월 입대해 21개월 간의 복무를 마친 후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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