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서울예술단이 오는 25일 영 아티스트 오디션 ‘꿈이 나에게로 왔다!’(이하 ‘꿈.나.왔!’)를 개최한다.
‘꿈.나.왔!’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예비예술가 20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들은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동안 남산창작센터와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다.
↑ 사진=서울예술단 공연기획팀 제공 |
이후 8월 1일부터 13일까지 11일 동안 연극놀이, 개인 레슨, 팀별 과제, 전문가 특강과 장면발표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인 레슨과 팀별 과제는 서울예술단 단원으로 활동 중인 현역 공연예술가들이 지도하고, 추민주 연출가, 변희석 음악감독, 정혜진 안무가, 박병성 뮤지컬 평론가 등이 특강과 장면발표 컨설팅을 한다.
‘꿈.나.왔!’
서울예술단은 ‘꿈.나.왔!’을 연례사업화하여 장기적으로 예술인재들을 육성할 예정이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