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18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이하 ‘나프’ NAFF)가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7회를 맞이한 ‘나프’는 행사 기간 동안 4인의 국내외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와 개별 미팅을 통하여 21편의 잇 프로젝트 공식 선정작과 6편의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선정작 중 우수작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시상 부문은 부천상, 나프상, 미디어비전상, 청송백자상(이상 현금지원상)과 모네프상, 웨이브랩상, 더컬러상(이상 후반작업지원상) 등 7개 부문이다. 심사위원은 아이하라 히로미, 마이클 파벨, 캐롤라인 쿠억과 노종윤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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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프에는 259명의 국내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잇 프로젝트 및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선정작 27편에 대한 국내외 산업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미팅에는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25일 폐막식 후 26일, 27일 이틀간 피판러쉬가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