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이제훈이 전역했다,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이제훈은 21개월간의 의무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다.
이제훈은 이날 팬들과 취재진이 몰린 현장에 전역식 없이 조용히 빠져나왔다.
앞서 경찰청 측은 이제훈이 조용하게 전역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고 이에 따라 소속사도 전역식을 마련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입대한 이제훈은 그동안 서울경찰홍보단 소속 의무경찰로 복무해 왔다.
그는 영화 ‘파수꾼’ ‘고지전’ ‘건축학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제훈, 전역했구나” “이제훈, 복귀작 기대된다” “이제훈, 훈훈해” “이제훈, 경찰 홍보단이었네” “이제훈, 벌써 2년이 흘렀구나” “이제훈, 얼른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