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호날두의 그녀 이리나 샤크가 맥심(MAXIM)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4일 맥심은 8월호 표지를 장식한 이리나 샤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리나 샤크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신비로운 모습과 완벽한 비키니 자태가 남성들의 시선을 끈다.
이리나 샤크는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모델로 꼽히고 있다. 나이키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광고에 등장하여, 관중석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키스를 보내는 모습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끈 바 있다.
↑ 사진제공=맥심 |
러시아 태생의 이리나 샤크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생활고에 시달리다 2004년 ‘미스 첼랴빈스크’로 뽑힌 뒤 세계적인 모델로 거듭났다. 개봉예정인 영화 ‘허큘리스’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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