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플랫폼 진화 모바일로 확대…뭐가 바뀌었나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멜론이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개편한다.

24일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음악사이트 멜론이 PC웹에 이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플랫폼 개편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새로운 멜론 앱을 통해 이용자들은 ‘소식함’ ‘팬 맺기’ ‘아티스트+’ 등 다양한 신규 기능과 잠재된 아티스트 선호 니즈까지 반영된 콘텐츠 큐레이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마이뮤직’에서는 과거 많이 들었던 곡들을 추억할 수 있는 특정 시점 추천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사용자 환경(UI/UX)과 디자인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다.

멜론사업본부 이제욱 본부장은 “PC에서만 이용하던 멜론 플랫폼의 진화가 모바일로 서비스 되면서 이용자의 뮤직라이프에 본격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시장상생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멜론의 의미 있는 변화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