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축제’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최희선은 상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최희선은 지난 19일과 20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여우락 페스티벌’에서 ‘꿈의 아리랑’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가졌다. 대중음악을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로선 처음으로 국립극중 무대에 섰으며, 국악과 대중음악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 무대에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말자는 뜻으로 지난 16일 발표한 곡 ‘프레이 포 코리아’(Pray for Korea)를 영상편지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인 바 있다.
최희선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