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MC몽이 오는 9월 컴백할 전망이다.
MC몽은 4월 초 웰메이드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앨범 준비에 전념해왔다. 가요계 컴백은 결심했지만 방송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MC몽은 2010년 고의로 치아를 뽑아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2년 동안 법정 공방을 벌인 뒤 2012년 대법원에서 일부 무죄 판결을 받았다. KBS와 MBC로부터 출연 규제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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