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거탑’ 이용주, 영농대출 위해 거탑마을로 떠났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황금거탑’ 이용주가 거탑마을 행을 결정지었다.

23일 방송된 tvN 새 수요드라마 ‘황금거탑’에서 이용주(이용주 분)는 녹록치 않은 사회 생활에 좌절한다.

그는 친구로부터 영농대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더욱이 이용주는 아버지가 남겨준 땅까지 있던 상황.

아버지의 땅을 탐탁지 않게 여기던 이용주는 해당 사실을 알게 된 후 거탑마을로 떠나게 된다.

↑ 사진=황금거탑 캡처

농촌에 대한 아날로그적 환상을 비틀면서도, 그 속에 흐르는 끈끈한 사람의 정을 특유의 비장미로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인 ‘황금거탑’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