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TV연예’ 연정훈 “카레이싱…아내는 걱정 않는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한밤의 TV연예’ 연정훈이 카레이서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연정훈이 참여한 ‘2014 아시아퍼시픽 코리아 레이스’ 현장이 공개됐다.

평소 차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연정훈은 이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우승을 차지한 후 “이제 그만해도 되겠다. 큰 일 냈다”며 스스로도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 사진=한밤의TV연예 캡처

정훈은 평소 카레이싱을 즐기는 것과 관련해 “어머니나 아내는 걱정을 하지 않는다. 다만 아버지가 걱정을 조금 하시더라”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